일본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돈키호테에서 살만한 것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블로그에 올립니다.
아래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1. 메구리즘
첫번째 메구리즘안대입니다. 일본하면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선물용으로도 좋고 직장인 어르신분들도
다 좋아하는 물건이에요. 효과로는 온도 40도를 유지하면서 최대 10-15분 정도
유지를 하는데요. 피곤한 직장인들에게 자기 전 따듯하게 눈을 감싸주면서 피로를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눈이피로할때 쓰는 온열안대 간편하게 쓰는 스팀안대
온도 40도를 유지하면서 최대 10-15분 정도 유지
2. 아이봉
아이봉은 메구리즘 다음으로 일본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인데요, 아이봉의 물은 각막 보호 성분과 2종류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눈을 세척하고 눈병을 예방합니다.
눈의 때나 먼지를 제대로 씻어내는데요. 눈의 이물감이나 가려움증을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눈이 피로한 분들에게는 적격일 거 같습니다.
먼지와 땀, 렌즈사용으로 생긴 눈 속의 이물질을 씻어내 주는 안구세정제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아이봉 부작용 및 정확한 사용법을 꼼꼼하게 숙지하는 것이 중요
3. 휴족시간
오랜 여행으로 지치고 부은 발, 다리를 마사지한 듯 시원하게 해주는 제품 입니다. 젤시트 형태로 되어있어 붙였다 떼었다 하기 편하고 최대 2-3시간 효과가 지속합니다.
개인적으로 파란색 휴족시간보다는 핑크색인 휴족시간을 추천드립니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발바닥보다는 종아리나 허벅지에 효과가 좋았어요. 발바닥은 아무 느낌도 안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붙이고 나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제거를 하는 방법으로 휴족시간을 사용하는 편
여행으로 지친 발과 다리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줘요
4. 시루콧토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유명한 화장솜인 시루콧토입니다.
기본 시루콧토는 가격이 더 싸긴 하지만, 1/2의 형태를 가진 시루콧토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매우 부드럽고 보통의 화장솜과 달리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효과가있어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매일 변화하는 여성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매일같이 반복되는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간편하게, 효과적으로 끝내줌 촉감은 부직포 같은 느낌이지만, 부드럽습니다.
11.S&B 코나 카레
아직도 골든 고체카레 드시나요.
골든카레보다 맛이 찐하고 작은 사이즈에 캐리어에 짐쌓기도
편한 에스앤비 가루카레를 추천드립니다.
일본에서 당당히 순위 1를 가져간 카레로 가루로 되어있어
쉽게 만들 수 있고 뚜껑을 다시 덮을 수 있어서
사용하고 남은 분말가루를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엄선된 향신료와 허브의 효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완벽한 배합 비율로 각각을 섞어 풍부한 향을 생성합니다.
5. 산토리 위스키
일본의 국민 위스키 입니다. 일본의 이자카야를 가게되면 하이볼을 자주 접하게되는데 그중에서도 산토리 하이볼 혹은 짐빔 하이볼이 주를 이룰 정도로 유명합니다.
보통 일본여행시 위스키는 조니워커나 발렌타인을 많이사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성비를 따졌을때 산토리 위스키가 더 맛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조니워커의 블랙과 레드라벨과 비교했을때입니다.
블루라벨 이상은 넘사벽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성비 위스키를 찾으시면 짐빔 산토리 위스키 추천드려요!
929년 일본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산토리'를 출시
산토리는 도리 신지로가 창업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이다
6. 아사히 수퍼드라이 비루 혹은 프리미엄 몰츠
위스키가 독하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일본 맥주입니다.
기본 맥주랑 달리 캔뚜껑부분이 통째로 따지는 형태로 되어 정말로 생맥주를 마시게 하는 기분이 들게하고 맥주거품이 인상적입니다. 따는 순간 거품이 올라와요.
그리고
일본 맥주가 맛있다고 많이들 그러는데 실제로
일본맥주의 맥아의 비율이 한국의 맥아의 비율보다 높습니다.
국가마다 일정비율을 넘어야 발포주가 아닌 맥주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참고 일본 66%이상 한국 10%이상
캔 윗부분에 일부만 개봉하는 다른 캔맥주와는 달리,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는 윗부분 전체를 벗겨내는 방식이라 '왕뚜껑 캔맥주'로도 불립니다. 껑 개봉과 함께 풍성한 거품이 올라온다.
7. 키츠네 타누키 우동
일본여행 오면 빠질 수 없는 컵라면입니다.
컵라면중에서도 키츠네와 타누키 우동을 꼭 먹어봐야하는데요.
우동국인 일본에서 가게에서 파는 맛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기엔 좋은 컵라면입니다.
키츠네와 타누키는 서로 조금 다른데요.
키츠네는 유부우동이고 타누키는 튀김우동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키츠네를 추천드립니다~
타누키 우동은 고명으로 텐푸라의 부산물인 튀김을 넉넉히 얹은 우동을 뜻한다.
키츠네 우동은 고명으로 유부를 얹은 우동을 뜻한다.
8. 페양구 야키소바
22년 일본에서 인기 컵야끼소바 1위를 차지한 컵라면입니다.
다른 야끼소바는 느끼하거나 간장맛이 많이 나거나 하는데
이 페양구 야끼소바는 기본에 충실해서 그런지 다른 제품은
손이 잘 안갑니다. 이 걸 한번 맛보면 다른 야끼소바로 갈 수
없으실 겁ㄴ디ㅏ.
일본 인스턴트 야끼소바를 대표하는 페양구 peyoung 에서 발매된 상품으로, 스텐다드 타입의 두 배 분량입니다
9. 구미 젤리
곤약젤리 코로로젤리 등의 일본 젤리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과즙구미를 추천드립니다.
생과즙으로 되어있고 6배로 농축한 과즙이 포함되어있어요.
봉지를 열자마자 달달한 향기가 맡아지는 젤리에요.
포도 그 자체의 귀여운 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과일의 형태를 하고 있어 먹음직스럽고 다른 일본 젤리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아이템
10. 밀키
페코짱의이름으로 더 유명한 밀키 우유맛 캔디입니다.
1950년대부터 판매되고 있어 일본의 국민 캔디입니다.
캔디보다는 연유를 굳게 만들어 한국의 마이쭈와 비슷한 식감이지만, 조금더 딱딱합니다. 그리고 우유와 연유를 이용해서
정말 우유 진한 맛을 느낄 수가 ㅣㅆ어요.
"FUJIYA" 사의 페코짱 시리즈 캔디
정식이름은 [후지야 밀키 캔디] 라고 한다. 한국에선 팔지 않아 일본 관광템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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